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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반 일리치의 죽음

by psluckyguy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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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일리치의 삶과 병으로 고통에 사월을 보내며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을 쓴 고전소설

서양소설은 주로 묘사가 디테일

 

능력자 부인과 행복한 연애 후 결혼을 하지만 부인이 임신을 하면서 부터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되었으며 춤과 카드놀이를 즐거 하던 그는

부인이 자신을 벋어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면서 다툼이 잦아지고 사이가 멀어짐

이반은 일을 핑계로 부인과 점점 거리를 두게 된다.


PS:여기서 나라면 이런 갈등을 어떻게 해쳐 나갔을까?

지혜로은 방법은?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서로가 원하는 것을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

서로를 인정하는 지혜로움은 인간으로서 정말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 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상대방이 원하는 바에 못미치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에 불만은 사그라 들듯 하다.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 맞춰가지 않으면 서로의 원하는 바만 하게 되며 서로 피하게 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빈도가 더 많아져 결국 서로에게 소원해 질듯 하다.


젊은나이에 몸에 이상을 느끼게 되고 그때부터 고통에 생활이 시작되었다.

가족과는 서로 거리를 두게 되고 병세가 악화 되지만 가족, 부인에게 숨기고 얘기 하지 않았으며

주변 사람들은 이미 이반의 몰골을 보고 심상치 않은 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반이 대화를 하려 하지 않고 회피 했다.

정말 외로운 병 생활을 하며 자기 자신의 병든 몰골을 거울을 보면서 느꼇으며

하인 한명과 유일하게 자기 모습과 병에 대해 속 마음을 내비 쳤다.


PS: 제 주변 친척 분들도 어느 덧 몸이 고장날 나이가 되어 몸이 아프지만 알리는 것을 꺼려 알리지 않고

내가 알게 되더라도 힘이 되는 응원은 할수 있으나 쾌유를 위한 시간을 할애 하지 못하는게 현실.

내가 몸이 아픈 상황이더라도 주변에 알리려 하지 않았을 듯 하다.


이반일리치가 죽음을 맏이 하는 순간 평소 무뚝뚝하던 이반은 부인과 가족들에게 따듯한 말을 건내고

고통에서 해방되어 무언가 홀가 분해 하면서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병에 들어 죽음이란 두려움에 투병 생활을 하였으나 죽음을 맞닥뜨리면서 죽음에 대해 깨닫게 되지 않았을까.

죽음이란 순리이며 다가오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막상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PS 나 자신이 죽음에 맞닥 들이면 무엇을 떠 올리며 생을 마감할까?

부모님에게 효도를 못한 것을 떠올릴듯 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부모님에게 효도 하는것에 만족을 하지 못하지 않나.

자주 연락 하는것 만으로도 효도 하는것이라고 인생 선배는 얘기 한다.

죽음을 맞이 하는 순간 주변 인들과의 행복했던 순간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홀가분해 하며

미소 지으며 생을 마감 하지 않을까...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중국 비단길(실크로드)을 차이나는클라스를 보면서 꼭 가보고 싶다라고 느꼈다.

중국~서양을 이어주는 무역길, 불교의 역사가 웅장하게 숨어 있어서.. 서유기..

웅장함을 직접 눈으로 보며 몸으로 느끼고 싶다.

catGPT에게 묻는 12가지 질문 중에 죽음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

인간은 영생에 대한 욕망이 있다라고 하며 현실적으로 영생을 위한 과확 기술은 되지 않고

지금도 유전자 연구를 통해 장수에 대한 연구가 꾸준하게 진행 되고 있다.

과연 영생을 하게되면 좋을까?

인생이 재미 없다.

죽음이 없어 소중함에 대한 감정도 둔화되지 않을까.

주어진 시간이란 개념이 없어져 뭘 해도 목표성이 없어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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